표지만 봤을 때는 기억이 안났는데 펼쳐서 조금 읽고 보니 그 언젠가 연수에서 보았던 책이다.
그림책은 짧아서 읽기 좋지만 그만큼 휘발성도 높다.
사회가 고도화되고 정보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그 부작용들도 생겨나고 있다.
미디어가 쏟아내는 기사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분별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은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