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지구 사랑법 - 덜 버리고 덜 먹고 적게 쓰면서도 여전히 즐겁게 사는
이은재 지음 / 클랩북스 / 2024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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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가 주관심사이다 보니 사랑스러운 이 책의 제목과 귀여운 표지 디자인이 내 마음에 콕 박혀 버렸다.
마음이 불편해지는 문장들도 있었고 작가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유용한 지식들과 진심이 담긴 마음 씀씀이가 활자를 넘어 따스하게 전달되었다.
자연재배 단호박이 있다고하여 기쁜 마음으로 검색해봤는데 올해 3월 17일자로 스마트 스토어가 종료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내겐 와입스가 남아 있다.
비건을 실천하는 작가님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다.
환경보호 실천의 길은 넓고도 깊은 광활한 무한대이다.
실천에 실천을 추가하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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