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흥미로워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초반부터 내용이 이상하게 흘러갔다.
저자는 라이트 형제와 공자의 삶을 실패했다고 운운할 정도의 성과를 이룬 위인인지 반문하고 싶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얻고자 했던 실패의 의미는 이런 것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