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펼친 순간 '꽃의 정령' 타로 카드가 떠올랐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책에 마음도 덩달아 환해진다.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을 전달해준다.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