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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좋다
채인선 지음, 김은정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4월
평점 :
세상이 많이 변했다. 이젠 아들 보다 딸이 더 좋단다. 이쁘고 귀엽고 살갑게 구는 사랑스러운 딸내미가 아기에서 아이로 사춘기소녀에서 어엿한 아가씨로 그리고 어머니로 성장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사실적인 묘사의 삽화가 무척 좋았다. 실제 사진을 보고 그렸나 싶을 정도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특징을 잘 잡고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이 떠오를 정도로 흡사한 느낌이다. 정말 이 책을 읽다보면 딸을 낳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무렴... 딸이 좋구 말고!
나도 결혼하면 꼭 딸을 낳아야지. 귀엽고 사랑스런 딸을 낳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