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의 주관심사는 '인생이란 무엇인가?'이다.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는 인생의 의미가 너무 궁금하다.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건 내게 큰 행운이었다. 지인이 책을 소개해 주었다. 그전에도 이 책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세월의 흐름 속에 묻혀버렸었다.미국은 수많은 연구들을 하고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이 책 또한 그중에 하나인데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을 조사한 값진 결과물이라는 점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이다.책을 읽는 내내 나 또한 너무도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