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씨의 포옹
정은혜 지음 / 이야기장수 / 2022년 8월
평점 :
품절


 아주 오래전 장차현실님의 만화집을  몇 권 재미있게 읽었었다. 그 속에는 은혜도 있었다. 매스컴을 통해 은혜씨가 연기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반가웠고 대견스러웠다.

그런데 은혜씨가 책을 냈다. 몰랐는데 은혜씨는 화가가 되어 있었다.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장차현실님도 은혜씨도 그냥 친근하게 느껴진다. 마치 내 지인인 것처럼.

두 모녀의 글과 그림은 당차고 씩씩하고 긍정적이고 그리고 따뜻하다.

그래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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