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
정철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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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을 일반통장에서 CMA로 옮기고, 적금 대신 적립식 펀드를 넣는 것이 요즘의 '대세'이다. 위험을 담보로 고수익에 투자를 거는 것이다.

원금이 보장되면 수익이 거의 없고,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안전을 택할 것인가! 모험을 택할 것인가! 과연 둘 중에 정답이란 것이 있을까?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은 단 하나, 바로 "투자"이다. 그것도 공격적인 투자!

책을 읽으면서 용기가 나기도 했다. 이제 저축 비율을 줄이고 투자 비율을 높여야 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또 한 편으로는 위험을 감수해야 해서 망설여지기도 한다.

역시 돈 모으는 일은 그만큼 힘든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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