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다.
조현병 환자의 활자가 이러할까?
시집은 여자가 더 많이 읽을까? 남자가 더 많이 읽을까?
문학계의 이런 감성을 접할 때마다 지긋지긋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