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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섬
이명애 지음 / 상출판사 / 202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과 표지만 봐도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나름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지만 나 또한 매일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 쓰레기 없이 살고 싶은데 쓰레기를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발생 시키지 않고 살 수 없는 환경에 죄책감이 든다.
환경보호는 사실 관련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답답해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한정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할 수 있는 한 실천해나가야겠다.
100개의 쓰레기를 발생시키더라도 1개의 쓰레기만이라도 배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