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고, 작가 소개글을 본 뒤 다시 한 번 더 읽었다.
그림을 보고 감탄했다.
학원에서 배운 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단기간에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재능이라는 걸까?
황혼에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것도 뜻깊고 감동이 밀려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