썅년의 미학 썅년의 미학
민서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이러나저러나 욕 먹는건 똑같은데 그렇다면 그냥 내 방식대로!

저자의 대처법이 너무나도 속 시원하다.

1등 시민 남자.

그리고 2등 시민 여자.

성차별은 없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여성을 사랑하는데요.

 

예전에는 가축 취급 받았지만 지금은 애완동물 대우 받잖아.

배가 불렀네, 아주?

 

무수한 차별과 착취.

학벌, 성별, 장애, 종교, 나이, 빈부, 인종, 동물.

이것들이 타파되어야 유토피아가 오지 않을까?

 

모든 평등은 투쟁없이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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