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세세하게 시험 공부법에 대해서 쓴 책은 처음이다.
책을 읽다보면 마치 간접적으로 고시공부를 같이 한듯한 느낌마저 든다.
저자의 생활방식이나 사고도 특이하고 재미있다.
한 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친구들이라는 것은 다 한순간이다. 내가 어려울 때 도와줄 수 있는 친구도 거의 없다.
-본문 4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