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나름 거금을 주고 샀다. 그런데 임수일간 임상 자료만 있을 뿐이어서 사주 지식에 통달한 사람들에게나 참고용으로 도움이 될 뿐 사주를 배우고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인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