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모어 잡지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이번엔 부록 욕심에 바로 구매한 12월호.
클리어파일 2장은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데, 빨간 도트는 A4보다 좀 작고 꽃무늬는 A4용이다. 예쁘다.ㅋㅋ
그다음은 캘린더.
빳빳한 종이 질을 예상했지만 그정도는 아니어서 조금 아쉽.
그래도 삼각형으로 받칠수 있게 되어있어서 책상에 두면 그럴듯하다.
캘린더의 표지는 다이어리와 동일하게 병정문양 :)
뭣보다 속지가 맘에 드니까 됐다.
칸이 조금 작은게 아쉽지만 그래도 프린팅이 잔뜩 들어가서 좋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