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플래티넘 기간이 연장되었다"는 메일을 받으면서도,
내가 얼마나 책을 주문해대는지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계정을 보니... 며칠새에 뭘 저렇게... ;;
책 값에는 돈을 아끼면 안된다는 주의의 엄마도,
이젠 읽지도 않을거면서 모으는게 취미냐며 그만사라고 하신다..
다 읽을거다.
다 읽고, 다 공부하고, 여튼 보람차게 다 소화할거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