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샘이랑 미리 1학년 미리 1학년
이선희 지음, 뜬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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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는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다보니! 저도 모르게 ' 내년이면 초등학생이야~'라며 약간 반강제,겁을주면서

하다보니 학교가기 싫다고 거부하더라고요.

막상 학교에가면 친구들과의 추억은 돈주고 살수도 없죠. 물론 좋은 날도 있고 싫은 날도 있지만 커가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학교는 왜 다녀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대한 인식 및 1학년 전체 과정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설명 되어있어요. 읽어보면 충분히 학교 입학한 것처럼 간접경험하게 된 기분이랄까요?ㅎㅎ

 

1학년 학생들은 학교 생활이 무척 재미있다고 입을 모아요! 첫 줄부터~ 재미있다니? 호기심이 유발되는데요. 그 다음 문장이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었어요!

" 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고, " 하고싶은 일" 을 할 수 있게 뒷받침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서로 응원하면서 무엇이든 용기 내어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라는 문장이 참 멋지더라고요. 아이가 물어봤을 때 저는 왜 대답을 못했을까요 ㅎㅎㅎ

 

이렇게 학교는 왜 가야하고 , 이렇게 많은 반이 있고, 좋은 선배, 선생님 소개 글과 그림을보니 벌써 학교에 대한 설레임으로 기대되더라고요 !!

내년에는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운동회도 현장학습도 뭔가 참 아쉽더라고요. 아이랑 체험학습할 때 화장실은 혼자가지 않고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가는 이야기를 강조했어요. 아무튼 이런 주의사항! 안전사항까지 꼼꼼하게 나와서 제가 놓쳤던 부분도 책을 통해서 아이랑 케어한 것 같아 뿌뜻하네요 ㅎㅎ

확실히 읽고나서는 이제 학교에 대한 걱정스러운 말은 줄어들었고요. 학교에가면 실과실 ,도서관도 궁금하고 학교 보안관 선생님도 궁금하다네요 ㅎㅎ

 

 


중간중간에 ' 어흥꿀팁'이라고해서 그림일기 쓰는 법, 독후감쓰기, 받아쓰기 잘하는 법, 공부습관만들기 등 아이 공부 글쓰기 관한 tip들도 한 페이지로 간략하게 소개 되어 있어요.

 

입학 하기 전에 여러번 읽히면서 학교생활 잘 적응할 수있게 ! 책육아 해봐야겠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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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 - 공부 의욕을 샘솟게 하는 하루 10분의 기적
유정임 지음 / 심야책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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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아들인지라 미리 읽어봤어요. 자기주도라는것을 알지만 참 이끌까지가 어려운데 이책을 통해서 놓친부분 그리고 아이정서까지 잘 케어해본시간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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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4 - 고양이섬에 웃음을 퍼뜨리는 하나도 안 웃긴 책 제로니모의 퍼니월드 14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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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긴 문장을 지루하지 않게 ~독특하고 다양한 글씨체들로

텍스트도 보는 재미~ 읽는 재미도 쏠쏠 !

제로니모 책은 워낙 유명해서 저도 알고는 있었고, 어느덧 아이도 제로니모에 슬슬 입문하는 시기가 다가 온 것 같아서 궁금하더라고요. 그 전에는 '제로니모 그래픽노블 '책으로 처음 접했는데 아이가 재밌어 하더라고요.


 7살 아들이랑 읽기엔 유럽 문화적 배경이 부족했지만 그래도 생소하지만 뭔가 재밌게 느껴졌나봐요.

야옹부르크 제국? 야옹리우스 3세? 길지만 그래도 옆에 그림도 생동감 있게 그려져 있어서 집중하면서 읽었어요.

야옹부르크 제국의 황제인 야옹부르크가 야옹리우스 3세는 며칠째 요란하 웃음소리 때무에 아침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 웃음 금지 칙령"을 내렸는데요

웃음금지칙령 중 하나는 아침에 거울앞에서 하하하 ! 점심식사 마친 뒤 히히히 ! 저녁식사 한뒤 헤헤헤 이렇게 웃으라고 하더라고요 !

그런데 왜 ? 이렇게 웃는건지! 원인을 찾으려 하다가 발견된 ! 고양이 섬에 생쥐책이?!

바로 제로니모의 아주 재미있게 우스개 이야기에 황제와 그의 신하들은 깜짝 놀랐어요 !!

황제는 화가나서 이 책을 없애기 위해 가져오는 고양이에게 황금을 주겠다고 선포를 하죠

그치만 알고보니 야옹리우스 황제의 딸이 인쇄를 했고, 아빠의 황금을 노리기 위함이였는데요.

괜히 억울한 옥살이하고 있는 오스카 아저씨를 위해 쌍둥이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죠! 바로 ' 제로니모'

제로니모는 머뭇거리고 망설이다가 야옹부르크 제국을 향해 가게 되죠. 제로니모는 생쥐 전문 요리사를 만난 것처럼 같은 공포감을 중간중간 어필하는데 더 긴장되더라고요

제로니모는 몰래 적진에 들어가 숨어있다가 재채기를 해서 들키게되죠! 독 안의 든 쥐가 되어버렸고~~

이야기 중간을 읽었을때 ~ 긴장되더라고요~적진에 몰래 숨어있다가 해결해 갈줄 알았는데! 황제앞까지 끌려가게되다니 말이죠.

황제 앞까지 끌려단 제로니모 스틸턴!

야옹리우스 황제 앞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문제를 해결해 고양이섬에서 탈출 해갈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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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2022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이한음.김아림 옮김, 맹승호 외 감수 / 비룡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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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책들은 워낙 생생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로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정말 몰랐던 이야기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기대한만큼 늘 재밌어요.

 

아이도 어른도 같이 봐도 재밌는 지구상의 오만가지 이야기들 !!

 

2022년 기억해야할 기념일 중 뽑아본다면 , 4월 14일 우리는 '블랙데이'라고 불리우는데 앞으로 '세계 돌고래의 날'을 기억해야겠어요! 또 아들이 환경에 관심이 있어하는데 '세계 산호초의날' 로 바다의 산호초를 보호하는 것도 관심이 필요하더라고요. 이 날은 6월 1일인데요. 2022년 달력에 적어봐야겠네요.

 

 

 

표범과 재규어의 차이는 미묘하게 다른데 멀리서보면 비슷해보여서 헷갈려요! 이번 기회에! 확실히 구별법좀 알아놔야겠네요.

재규어는 장미무늬처럼 울퉁불퉁하고 가운데 점이 한개 이상이에요. 반면 표범은 장미무늬가 있고 가장 자리가 매끄럽고 원 모양이예요.

그다음 장은 '서벌' 이라는 생김새가 유별난 고양이과 동물인데요. 귀가 커다랗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봤어요.


단순히 자연관찰만 실려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주제들로 가득 들어져 있거든요.

 

2022년 세계 여러가지 기념일,세계 8곳의 새해맞이 풍경 / 세계의 놀라운 10가지 교통수단/ 세계각국의 동전과 지폐 / 사라질 위기에 처한 언어를 살리자! 등 실려져 있는데요. 참 제목들 보면 바로 넘길 수없을만큼!

사진과 글 꼼꼼하게 읽어보면서 재밌는 상식 배워가네요.

갈라파고스 거북이랑 펭귄 밖에 몰랐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갈라파고스제도가서 동물들 가까이서 보고싶네요ㅎㅎ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는 '퀴즈'도 있고요. 또 다양한 글쓰기 방법들로도 구성되어있더라고요.

 

누군가를 설득하려면 글쓰기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보고서, 편지,관찰등 글쓰기 방법들도 나와있고, 지구곳곳의 이모저모 이야기들을 재밌게 담아놓아서 아이랑 계속해서 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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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 - 공부 의욕을 샘솟게 하는 하루 10분의 기적
유정임 지음 / 심야책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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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이라는 말만 들어도 부모입장에선 정말 기분좋고 배부른 이야기이다. 그러나 현실은 아이가 공부보다는 친구나 게임에 빠지는일들이 사실 더 많기도하고 저자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평범한 아이도 공부의 신으로 만드는 '초긍정 공부자극법'이란 제목과 멘트에 너무나 끌리는데

현실은 저자의 두 아이 서울대,카이스트를 나왔고 형제의 공부와 우애에 정말 놀랍기만 했다. 너무 엄친아 같아보였고 부모라면 꿈꾸는 인성과 공부력을 갖고 있어서 부럽기만 했다. 그렇다면 저자는 어떻게 아이의 공부와 인성을 가르쳤는지 읽어보자!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한 아들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학교가기 싫다고 무섭다고 벌서부터 겁내하는 완전 콩알심장 소심한 아이다.

일관성있게 타일러야하는데 가끔은 괜찮다고 위로해주다가도 때론 버럭 뭐라고 하는 경우가 있었다.ㅠㅠ

저자 첫째아이가 " 교실갔는데 제 자리 못 찾으면 어떻게해요?" 라는 질문에 채근이나 꾸지람보다 마음의 격려를 먼저 챙겼다고해요.

" 괜찮아, 한번 둘러보면 생각날 수 있어. 모르면 선생님께 여쭤보면 되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잘 알려주실 거야. 그리고 잘 모르겠으면 가만히 생각해서 방법을 찾으면 돼. 엄마도 그렇게 걱정되는 일이 많았어. 무엇보다 생각 안 나는 건 네가 잘못한 게 아니야."

눈물을 닦아주면서 격려했지만, 사실 속이 터졌다고 한다.

그 외 에피소드도 읽어보면서 우리 아이랑 약간 비슷함에 나도 앞으로가 걱정되지만

단점을 들춰내 야단치지 않고 격려를 많이 해줘야겠다.

여기에 덧붙이면 저자는 아이의 숨겨진 능력,재능 혹은 아이의 성향,특징, 친구관계, 어떻게 이런생각을 할수있었을까 , 감동적인대화등 휴대폰 메모장에 꼼꼼히 기록했다고한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자소서에도 유용했다고 한다

카테고리로 < 학습> , <학교생활> , <일상생활> ,<친구관계>, <진로진학>,<학원정보>, <체험활동>등 아이의 재능을 잃지 않도록 깨알메모했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며 범하게 되는 많은 잘못 중의 하나는 부모가 아이를 제일 잘 안 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의 판단이 모든 일의 기준 잣대가 되는 것이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아이의 특징을 제대로 파악하기 전에 그러리라는 예단으로 결정했다. 그런 잘못들은 안타까운 결과들을 낳았다.

아이입장에서 헤아리기보다 세상이 환대쪽으로! 내가 갈망하는 쪽으로! 이끌며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스스로 위로 했다.

지나고보니 나의 오만한 판단들은 아이에게 종종 상처가 되었다. 부모들의 논리와 성급한 마음이 아이들의 가능성이라는 싹을 싹뚝 잘라버리기도 한다.

저자도 사춘기 에방주사를 맞는 차원에서 무슨 일이든 아이들과의 소통을 1순위로 두었다고한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는 ' 일단 듣는다 ! 또 듣는다 ! 그리고 말한다' 순서로 3박자를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첫째아이는 중학생이되고나서 대화 도중 가끔씩 시비걸듯 반기를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겨울날 등교 갈등을 겪고 그날 저녁 미안한 마음 가득 담아 사과를 건넸다고한다.

진심으로 사과하니 아이도 그새 누그러졌는지 고개를 끄덕였다고한다

불통은 반드시 소통으로 풀어내야한다. 표현해야만 소통할 수 있다. 부모가 먼저 소통의 출구를 열어야 아이들도 배운다. 먼저 표현해야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표현은 몸에 배어야 한다. 어색하지 않게 연습이 되어야 한다.

이부분을 읽어보면서 불통과 소통의 한끗차이! 너무 와닿았다. 그저 사춘기땐 어떡하지 조마조마 자주들어줘야지만 했는데 3박자와 먼저 사과하기 로 표현해보며 아이의 마음을 좀 헤아려보며 한 발짝뒤에 있어줘야겠다.

육아하다보면 가끔씩 번아웃처럼 뭔가 찾아오기도 하거나, 아이의 학업적인 부분에 더 ! 채워줘야할 게 무엇인가?에 급급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아이공부와 인성을 위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잠시 쉬었다가면서 현답같은 육아이야기를 힐링과 배움을 주는 자녀교육서적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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