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8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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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SCP재단 7권 책리뷰를 했었지요. 7권 엔딩이 정말 와--!! 이렇게 끝내면 안되는데 할 정도로 

생명이 위급한 제임스! 그리고 제임스 옆에 쓰려져 있던 파란머리 여자아이의 정체 ! 마지막으로 궁금했던 부신교 이야기로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부터 세상을 보호하기위해 어떤 일들을 펼쳐질지 기대하며 8권을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SCP재단 8권은 좀 어렵고 복잡한 느낌이였어요. 아들은 워낙 여러번 읽어서 캐릭터 성격,인물등 파악하기 쉬웠겠지만 엄마는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슬금슬금 드러나는 부신교의 목적!?

부신교는 어떤 신을 숭배하는데, 바로 '메카네' 라는 여신이예요. 태초부터 존재 했으며 온몸이 금속과 기계 부품으로 이루어졌다는 기계여신인거죠 


SCP 882 (유클리드) 여러가지 금속으로 이루어진 독립체 인데 이는 부신교와, 메케네 여신과 연관되어있기에 SCP재단에서 연구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실을 안 부신교들은 이들을 공격하여 메케네 심장이라 생각하는 SCP를 가져가려고 하죠.








드디어 깨어난 제임스 ! 요한나의 눈물 

이렇게 제임스는 회복을 하는 57일 동안 SCP재단에서는 시끌벅적 사건이 일어나고 모두가 다 걱정을 하죠.

제임스가 깨어나는 동안 에밀리와 크림슨 선배는 마주치지 못해요. 이 둘은 부신교의 개체들을 조사하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데요. 




"이정도면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 아냐? "



7권 등장할 때 부터 수상했는데, 8권에서는 제임스 곁을 지키며 요원들을 이간질하는 모습에 눈치 챘는데요.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도 있었고 긴장감이 갑자기 올라가게 되더라고요 ㅎㅎ

한편 크림슨과 에밀리는 러시아 메카네의 심장이 있는 극한의 추위가 있는 곳에 가서 사건을 조사해요 




또 하나 신기했던 점은 [ 제임스의 능력] 인데요.  자신을 신이라고 불리우는 여자는  제임스에게는 자신의 능력이 통하질 않아요. 도대체 우주에 몇 안되는 수호자인데 누구일까? 라고 말하는데 다음권의 떡밥이 될 것 같더라고요 
크림슨은 제임스를 구하려고 하다가 되려 총에 맞게 되고 과연 크림슨은 죽었을지 ㅠㅠ 걱정되면서도 제임스는 너무나도 강력한 신급인 SCP를 이길 수 있을지 !!!  
SCP 8권 빨리 읽어보세요 ^^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 이야기도 더욱 더 궁금해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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