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Grammar in Use Student's Book with Answers (Paperback, 4 Revised edition) Cambridge In Use 41
Raymond Murphy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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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법용어도 굉장히 어렵고 공식처럼 느껴지다보니 영어가 와닿지 않아서 힘들었거든요.


▲딱 한 장에 영어 설명 + 개념문제 풀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글자크기가 정말 작고 빽빽해서 놀라긴했지만 그래도 문법 설명과 개념문제에는 이미지들이 매 페이지마다 있어서 지루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을거예요. 이미지를 통해서 영어문법의 감을 익히는데 도움도 되었고요.



am, are , is 활용한 영어문장으로 한 여성이 말하는데요. 그 하단에는 표로 줄였을때, 부정문일때를 정리해놓았더라고요.



그리고 그 밑에는 '여러 예문'들 + 이미지들도 있어요. 이 책이 또 하나 맘에 들었떤 점은 이와 관련된 영어문법을 연계 목록이 하단에 나와있었어요. 그래서 계속 연계해서 문법을 익혀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괴롭혔던 have 는 어떨까요?

have (something) or I have got (something) = it is mine! 이라고 설명했더라고요. 그래서 예문으로는 I have a new car or I've got a new car 등 나와있는데요.

추가로 또 I have ( a headache / a toothache 등등) 병 에 관한 이야기의 예문도 실려져 있었어요.

과거형일 땐 ㅡ I had ( without got) / I didnt' have/ Did you have? 라고 나와있어요.

그 밑에는 밥먹을 때, 시간을 보낼 때 등 ( not have got)이라고해서 nice day , dream 등 이럴 때 쓴다고 영어로 나와있어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have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배워가네요.



​이런식으로 예문만 읽더라도 단어들이 쉬워서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아요



▲ 충분히 개념 예문을 읽었으면, 직접 빈칸에 알맞는 영어문법 표현들을 작성해보는데요. 문장들이 완전 기초인지라 해석하는데도 어렵지 않고 충분히 풀 수 있어요. 중간에는 내 생각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문법적용해보는 것도 있어서 문법이 쉽고 자신감이 붙어요.



답안지도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되겠더라고요. 문제풀고 채첨해보았는데요 .분리 되진 않아서 살짝 불편하지만 그래도 빠르게 채점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오히려 한글이 하나도 없는게 부담이 덜해요. 한글영문법이면 외워야하는 부담감인데 오히려 예문을 읽고,문제도 계속 장문하다보면 언어감이 트이게 되네요.

영문법의 필요성 동기부여가 된 느낌이였네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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