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나는 적막한 집을 나섰다
페터 한트케 지음, 윤시향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월
구판절판


인간은 얼마나 쉽게 외로워지는가, 방문을 열다가도, 창문을 닫을 때도,
샛길로 접어드는 순간에도.-71-72쪽

속도와 관계를 맺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야. 그걸 해내지 못하는 사람은 살아갈
능력이 없다구.-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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