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일에 잘하는 일을 더하면
<영화관에 간 의사>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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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에 잘하는 일을 더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영화관에 간 의사>는 영화 감상을
좋아하는 현직 의사의
색다른 영화 감상문이다.
현직 의사인 저자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영화를 보면서도 특정한 질병을 앓는 환자나
질병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
더 관심이 가고 집중해서 본다고 한다.
한 편의 영화를 온전히 즐기고
이해하는 저자만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관에 간 의사>에서는
총 21편의 다양한 영화를 다룬다.
유명한 영화들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스포일러가 포함된 부분은
감안해서 읽어야 한다.
책에서 다루는 의학 이야기는
전문적이고 어려운 의학 지식을 높인다기보다
영화 속 인물과 배경에 얽힌 신화나 설화,
그로 인해 비롯한 여러 질병들이
어떤 상황에 일어났으며 영화의 스토리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를 보여준다.
나도 재밌게 보았던 영화들을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방면으로
풀어주는 시선이 새롭고 재미있어서
흥미로웠다.
즐거운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었다.
세상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무수히 많은 영화가 존재한다.
그 많은 다양성이 서로 다른 조합을 이뤄
이야기를 풀어낸다면
또 얼마나 흥미롭고 새로운 이야기가
쓰일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시간이었다.
<영화관에 간 의사>를 읽고
다른 영화관 시리즈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에 잘하는 일을 더한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기를 바라본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