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에게 웅진 모두의 그림책 30
전이수 지음 / 웅진주니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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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만히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이다. 거기다 깊을 울림을 주는 글까지. 제목 그대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고 그와 함께 보고 싶은 책이다. 단순한 그림책으로 설명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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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역사
니콜 크라우스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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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지는 언제나 매혹적이다. 그리고 김연수의 추천까지. 나는 왜 이리 김연수 작가의 추천에 목을 매는가, ㅎ
나만 몰랐던 작가에서 이제는 나도 아는 작가가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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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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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강화길의 <음복>은 다시 읽으니 더 선명해지고, 최은영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에서는 고유한 작가의 결이 보인다고 할가. 여하튼 괜찮았다. 김초엽도 나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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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봄 2020 소설 보다
김혜진.장류진.한정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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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김혜진과 한정현의 단편이 참 좋았다. 한정현의 이야기를 계속 읽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좋은 소설은 많은 생각과 기대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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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멀었다는 말 - 권여선 소설집
권여선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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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좋은 단편, 권여선은 언제부터 나를 홀렸던가. <분홍 리본의 시절>이 문득 떠오르며 좋은 소설이란 무엇일까, 생각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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