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미 진진!
뒤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습니다.
저도 상디의 발에 차여 성형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했고(...)

새 캐릭터가 2명 더 등장!
여전히 천재성과 함께 부원장과의 알력다툼이 그려지고 있지만
부원장이 아주 쉽게 격파된다는 기분이;;
의룡과 같은 아슬아슬함은 없습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의료만화.

러브베리쉬! 작가의 신작.
인상이 나빠 남학생들이 무서워하는 여주인공이지만
실은 망상소녀(...) 로맨틱한 만남을 꿈꾸고 있습니다.
만남을 꿈꾸며 친구들과 함께 간 해변에서 만나게 된
상냥하고 약간 독특한 운명의 남자!!
그 사람은 바로...!!
(사실은 표지로도 알 수 있는 선생님 이지요;)

와! 나왔다! 라고 기뻐했는데
열어보니 연재로 다 읽었던 부분이라
좀 슬펐습니다.
하이부키가 돋보이는 14권!
하이부키와 유우신의 우정이 눈이 부셔 노바라가 보이지 않습니다?(..)

원서로 봤었지만
한글로 다시 좌르륵 읽는 기쁨을 맛보고 싶었습니다..
여전히 충격적인 그 엔딩..;ㅁ;
그나저나 시온의 가슴을 울린 발언의 임팩트가 조금 약하게 느껴져서
조금 슬펐습니다..;ㅁ;

살-짝 야한(...) 고교 연애 스토리입니다!
종이가 빳빳해서 잘 안 넘겨져서 깜짝!(웃음)
하나하나 단편 같은 기분으로 읽혀지는데 아무래도
주인공들이 전-무 호리고교 생인 것 같습니다. :)
이제 15금이면 고교생의 씬을 볼 수 있는 시대였군요.
아아- 세상 무섭다.(이래)
흠흠 만화 자체는, 전 좋았습니다!
씬을 담고 있지만 씬 중심이 아닌, 알콩달콩한 이야기였거든요!

BOYS 에스테의 등장인물 시치리와 키츠마의 러브스토리입니다.
으하하하하
그러니까...
바이인 키츠마가 끈질긴 댓쉬로 시치리를 손에 넣은 이야기랄까요!?
아버님들의 이야기에 눈이 갔다고 하면 저는...
그의 아이를 키우고 싶어서 인공수정 이라니..
위험하잖아요?!
누가봐도 위험하잖아요!?
서로 검도복을 교환해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니!!!
뭘 어떻게 봐도 이쪽이 더 심각해!(...)라고 생각한 저였습니다.
절대 아버님이 멋져서 그 쪽에 눈이 갔다 이런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