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판의 그림 취향은 스자쿠 쪽이지만..
곧 발간되겠죠! 에헤헷
아니 이게 아니고.
애니매이션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의 만화버젼
조금 다른 부분도 있고 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키테루를 보고 있자면 짜증이 솟구치는 건
7th 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먼눈)
군계 작가의 신작.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가부키를 주제로
사람을 사로잡는 연기를 만화적으로 표현해냅니다.
가부키 대사를 한국 고어식으로 해석하는게
원래 있었던건지 잘 모르겠지만
번역에 감탄했습니다!

어디서 이름은 많이 들어봤던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미디어믹스 기획으로 나온 것이라고 하더군요
(작가가 후기에;)
모든 마법에 해바라기가 나오는 소라의 이야기입니다.
마법 연수를 받으러 가서 사고도 치고
감동도 주고 같은 연수생이랑 티격거리기도하고
사연이 많음을 어필하기도하고..
바쁩니다.;

이제 40인데 늙었다 늙었다를 반복하는 부분에서
과거의 향수가 느껴집니다(먼눈)
썩을 놈 하나 더 늘었습니다(....)
아니, 둘일지도;

새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이 만화 점점 야해지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요...=_=;;

성장한 하나를 보고 마음이 동하는 비비.
이것이 키워서 잡아먹기의 궁극(....)

셋팅하지 않은 유우리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이미 충분한 4권입니다!!
감정의 자각, 이제부터 본격적인 삼각관계인가!;

오오야 카즈미의 초기 단편집입니다.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초기작이다보니
발전을 알 수 있어서 즐거워요.
표정이나 표현이 변하지 않은 부분과
그대로인 것도 있고 해서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