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뇌하는 선생님
조금씩 변해가는 주인공
기억하지 못하지만 잊혀지지 않은
그 아이의 흔적.
조금씩 변해하는 관계 속에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모두가. (특히 선생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ㅁ;

마왕 주브나일 리믹스 제 9 권!
브라더 콤플렉스의 한 중간에 있는
동생군, 안도 준야의 능력이 밝혀지고,
세상은 돈이다!라는 명제가 천명되는 9권.
아아. 더러운 세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뒷골목 이야기가 참 보기 괴롭습니다.
그나저나 링크 되는 스토리에서(그래스호퍼)
캐릭터들의 모습이 너무 다르니 기분이 오묘해요.
전 이 쪽 푸쉬맨이 더 좋습니다!
왜냐면...
미형이니까!!!<-
이누카이도 너무 미끈해서 출마하면
뽑을 듯한 그런 느낌이(....)

감각 접속에 의한 전자공간 GAIA에서
학창 생활을 보내던 주인공은
통각이 없는 GAIA의 설정에도
홀로 버릇처럼 아야!를 외치던 소년인데요.
길가다 우연히 손에 넣은 카드로 인해
현실세계에 돌아오지 못하게 되면서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은 가이아 안에는 또 다른 법칙이 있고-
블라블라 요런거죠(...)
아직 이야기가 다 펼쳐지지 않았음에도
제법 흥미진진합니다!

라이트노벨 원작의 무시우타의 만화버젼
사실 전 소설버젼을 안 읽은 상태라 완전히
새롭게 읽었습니다.
충빙하면 꿈을 먹혀서 죽게된다는 설정이
꿈이 없는 저에겐 참으로 무거웠습니다.=_=
그나저나 그림 만으로 얘가 걔고 걔가 얘구나라고
깨달으면 참....

표지보고 순정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속을 열어보면 순정은 아닌 듯한 느낌이.
(알라딘 분류는 순정, 레이디스군요.
제가 볼 땐 소년 입니다. 점프계는 아니지만!)
엇 취향인 깔끔한 그림체다!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취향존에 계신 그 분.
사형수 042 작가의 작품입니다.
쇼트송. 단가 작가들의 이야기..인데요.
단가를 소재로 청춘 연애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혼혈에 훈남이지만 옷 입는 센스 없고
놀려먹고 싶어지는 성격의 주인공이
동경하던 선배를 따라 가게 된 단가 모임에서
단가의 매력에 눈 뜨고 이러쿵 저러쿵.
전 주인공보다 안경 이가씨가 좋았습니다.
아울! <-

2권으로 완결!
감정에 자각하고, 주변의 태클 들어오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정도를 따랐습니다.
솔직히 이 만화.
그다지 추천은 못하겠어요.
아마 중고생 정도라면 좋아하려나?
눈 처진 멤버가 보면 볼수록 뉴스의 니시카도로
보여서 움찔.
작가가 팬일까요(...)

13, 14권 동시 발매
하루히가 자각하고-
히카루가 공격합니다!(웃음)

하루히가 대답하고,
전하가 말장난을 하고(트라우마),
조금 어른스러운 듯한 면도 어필!
히카루의 저돌적인 모습이 사랑스러운 14권!

다음 권으로 완결!
하지만 잡지 연재는 9권의 끝부분까지 였던 탓에
완결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은하마을 상점가 아이들이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 9권!
10권에선 어떤 느낌으로 마무리될지 기대됩니다!

너의 목소리가 되어줄께!라고 외친
마리아지만 그 말의 무게를
깨닫게 되는건 힘든 일이죠.
심화되는 삼각관계(아니 사각인가)와
모두에게 인정 받는 마리아가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