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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래스팅파인 아이라이너
일본(주)엘솔 프로덕트
평점 :
단종
데자뷰 하면 일본 드럭스토어 앞에 쫙 깔려있던 빨간 마스카라!의 이미지 밖에 없었는데
알라딘 뷰티 테스트에서 아이라이너도 있다는 것을 발견!
혹시나~하는 마음에 넣어본 테스터 신청글이 운 좋게도 걸려 써봤습니다!
데자뷰 래스팅파인 아이라이너.
펜슬 타잎의 제품으로 리퀴드와 펜슬의 중간 정도라고 홍보하고 있는 상품인데요.
부러지기 쉬우니 1mm만 꺼내 쓰라는 말을 무시하고
1mm는 너무 짧아 라며 슥슥 꺼냈다가 부러지는 참변을 겪었습니다.
주의 사항은 지키라고 있는거더라구요..;ㅁ;

현재는 요정도만 뽑아 쓰고 있어요☆
자 그럼 지속력 테스트

화장 완료 시간은 오전 10시 경.
10시 45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펜슬이지만 무른 타잎이라 눈가 피부에 부담 없이 라인이 그려집니다.
다만 점막 안에 그리는 언더라인은 선을 그어도 어렴풋한 흔적만 남을 뿐.
선이 그려지진 않습니다.

12시 34분.
약 2시간 경과.
점막 내 언더라인의 어렴풋한 선을 비롯, 모든 라인이 무사합니다.
(색감이 다른 것은 야외라서 그래요)

오후 9시
약 12시간의 시간 경과에도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저의 눈만 충열되어 갈 뿐(...)
☆ 라인의 번짐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무른 펜슬 타잎의 아이라이너로
리퀴드나 젤은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만 점막을 채워 그리는 것을 즐기시는 분들은 점막용 펜슬을 따로 준비하셔야 한다는거!
문질러도 번지지 않는다는 문구는 문질러 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