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씩씩하니 2006-11-23  

님...초겨울에요..
안부도 못전하고 저도 맨날 기웃거리기만 하며 알라딘의 아웃사이더처럼 살아요,, 변변찮은 리뷰, 웃기게 글쓰는 재주 없어서 어설프게 웃긴 페퍼,,그런 것들과 함께요.. 님 어찌 지내세요? 에이...............게으른 하니보다 더 게으른 드루이드님...미워!!!
 
 
마법천자문 2006-11-24 0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인사이더로 완벽히 자리 잡으신 것 같던데 아웃사이더는 무슨~. 저는 리뷰 하나도 없이 버티고 있는데요, 뭐. 그리고 저의 게으름은 그 누구도 고칠 수 없는 고질병입니다. ㅎㅎ
지구온난화 때문에 올 겨울도 그리 춥지는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저같은 서민 입장에서는 다행일 수도 있지만, 혹시 닥칠지 모를 환경 재앙을 생각하면 좋아할 일도 아니고 착잡하네요.
 


비로그인 2006-11-20  

Greeting-
인삿글을 적으러 서재에 들어오니 총 20명의 하니가 저를 향해 손을 들고 서 있군요(하니는 Agent Smith?). 드루이드라는 이름의 의미심장함에 윙크하는 스무명의 하니라니... 난해합니다!!! 열흘남짓 남은 11월과 마지막 달, 건강히 보내시길 첫인사로 올립니다.
 
 
마법천자문 2006-11-20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님의 닉네임이 난해해서 검색해봤더니 쇼생크 탈출의 팀 로빈스였군요. 예전에 주말의 명화 시간에 꽤 감명깊게 본 영화였는데 주인공 이름은 처음 알았네요. 님도 남은 2006년을 보람차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알맹이 2006-11-15  

이렇게 재밌는 서재가 있는줄 아직 몰랐다니~
안녕하세요. 와서 페이퍼 보면서 실컷 웃고 놀다 갑니다.. 전에전에 님께서 제 서재에 남겨주신 댓글을 오늘 우연히 다시 보고.. 마음에 위안이 많이 되었어요. 오늘 힘겨운 일들이 많았거든요. 감사합니다~!
 
 
마법천자문 2006-11-1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도 애들이 숙제를 안 해오나요? ^^ 초보 선생님이신 것 같던데, 알라딘에는 경력 많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그분들께 조언을 얻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씩씩하니 2006-11-07  

님..청주에..첫눈 왔어요~
제 페퍼를 안읽으시고 서재도 너무 뜸하시니 제가 이렇게 와서 페퍼 요약 올려드려요.. 님 저 무지무지 착하지요??? 착한 씩씩하니 행복해질 수 있도록 좀더 자주뵈요... 님 기돌리는 모든 알라디너를 배려하는 쌘쓰~~
 
 
마법천자문 2006-11-07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울합니다. 요즘 댓글을 안 올렸지만 님의 글은 계속 읽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어릴 때는 눈 오면 무작정 좋아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길 미끄럽고 차 막히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비로그인 2006-10-31  

하이.
주소을 알려줘시면 베트남에서 오는 엽서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11월 7일 출국 합니다.
 
 
마법천자문 2006-11-01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님 서재에 주소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