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양장)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0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알랭 드 보통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잠깐 다른 소리이지만, 오늘 자 JTBC에서 방영될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운동 시간도 늦은 시간으로 미뤘다. 역시나 좋았다. 그의 글을 읽고 있으면 이것이 그냥 소설인지 철학책인지 할 정도로 철학적 깊이가 상당하게 느껴지곤 한다. 그의 세심한 감정 묘사와 깊은 사색으로 탄생한 문장들이 나를 감탄하게 한다. 특히 평범한 주제를 다루는 그의 글 속에서 많은 철학자의 생각이 등장하며 그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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