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 개정판
리처드 바크 지음, 류시화 옮김 / 현문미디어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갈매기를 떠올리니 배 주변을 나는 갈매기들의 모습이 절로 떠올랐다. 내 기억 속의 갈매기들은 승선객들의 손에 쥐어있는 과자를 낚아채기 위해 하늘을 날고 있었다.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서 등장하는 갈매기 대부분도 먹이를 구하기 위해 하늘을 난다. 그렇지만 주인공 조나단 리빙스턴은 동료 갈매기들과는 달리 나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새다. 먹이를 위해 나는 것이 아니라 멋진 비행을 위해 난다. 더 높은 하늘로의 비상을 위해 매일 같이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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