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길
베르나르 포콩 사진, 앙토넹 포토스키 글, 백선희 옮김 / 마음산책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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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내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젊은 한 사내는 글을 쓰고 중년 한 명은 사진을 찍는다. 둘 다 즉흥적이지만 죽이 잘 맞았나 보다. 책에 담긴 사진과 글만 보아도 그 두 사내의 어울림이 느껴질 정도였으니. 글도 글이었지만, 사진이 참 인상 깊었다. 초등학교 소풍 때 들고간 일회용 카메라의 사진 느낌이 듬뿍 담겨 있었다. 사진 속 풍경은 거칠었으며 동시에 따뜻했다. 보통 풍경이 담긴 사진을 보면 그 풍경의 아름다움에 심취하고는 하는데 그의 사진은 좀 달랐다.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을까가 궁금해지는 사진들이었다. 일회용 카메라여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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