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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포레스터 - 아웃케이스 없음
구스 반 산트 감독, 숀 코너리 외 출연 / 소니픽쳐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명대사>
안돼 생각하지마라
생각은 나중에하렴
넌 너의 마음으로
초안을 써야해
그리고 머리로 수정을 해야돼
글씨기의 가장중요한요점은
글을 쓰는거야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믿음의 완벽의 계절
때때로 타자를 치는 단순한리듬이
1번장에서2번장으로 넘어가게해주지
그리고 네가네자신의 단어를 느끼기 시작했을때
그걸치기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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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관한 짧고도 정확한 이야기를 던져주었던
포레스터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d셀린저라고 하였던거 같던데..
호밀밭의 파수꾼은 영화 컨스피러쉬에서
주인공이 분신처럼 들고 다니던 집에는 똑 같은 책이 몇십권이나 있던
호밀밭의 파수꾼은 존F케네디와 존레논을 저격한 살인자들의
집에서 발견했다고 하던데..
전에 읽어봤지만 좀 불안에 대한 이야기인데
아마 살인하기전에 자신들의 모습과 오버랩되는 무엇이 있던건 아닌지 ..
어쨋든 영화가 재미있던건 모차르트에서 살리에르역할을 했던 배우가
이번에도 그와 비슷한 경우에서 시기와 질투의 역할을 햇던게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