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와 쟈니 - [할인행사]
게리 마샬 감독, 알 파치노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뉴욕에서 웨티트리스로 생활하는 프랭키

어느날 갓 출소해서 뉴욕으로 온 자니가 프랭키가 일하는 식당

요리사를 지원 함께 일하면서 가까워지는 둘의 이야기를 본다

요리사와 웨이트리스.

남자와 여자.

그안에 발견하는 사랑.

 

세상 그 어느 곳에도 흐르는 사랑.

머물러 있지 않는 사랑은 언제나 움직임을 쫓는다

고단한 현재의 삶도 지금껏 살아온 날들도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어떤 기대를 갖게 되는건

누군가 내게 말해줄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기대되기 때문일거다

사랑 그 앞에서 우리는 용감해져야 한다

프랭키(미셀파이퍼)가 자니(알파치노)에게

"왜 나랑 사귀려고 하죠?"묻는다.

"내 마음이 그렇게 시키니까요"

내게도 그러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주위에 괜찮다 정도의 사람보다.

내 이성으로 표현할수없던 감정을 가지게 해주었던 사람들.

그녀들 덕분에 그런 사람 만나려고 오늘도.솔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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