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싶은 기억..잊혀지려고해도 잊을수없는 악몽 삶을 황폐하게 만든 기억이 평생에 남을 고통으로 온다. 이영화를 보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감독에 대한 경의로움을 갖게된다 국내 개봉작중에 [용서받지 못한자](클린트이스트우드의 동명영화제목) 미스틱 리버와 비슷한 내면의 고통을 잘 표현해 주었던것같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작품을 볼수록 영화를 알게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