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의 기자회견이 있던 시작즘에 하이브가 기사를 낸것이 있었다.

무속인 관련 주장을 연결짓고 기자회견을 막거나 그 기자회견의 내용의 신뢰성에 영향을 주려한건 아닌가 싶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매불쇼에서 진행하는 민희진 기자회견에 대한 의견이

주말이 지나고서야 어느정도 해석을 가진 사람들이 그 기자회견의 윤곽이나 시나리오화한 이야기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하이브와 민희진의 계약관계에서 갖게되는

민희진의 금전적이득에 관하여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민희진 한사람의 개인이 아닌 하이브라는 기업과 대결구도에서 개인이 아닌 슈퍼을 개인정도로 보고 있었다.

일단 내가 보는 두개의 유튜브 프로그램에서 거의 정의 하기전에 내가 기자회견 전후에서 느끼는

지점들에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라이브로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보았던 지라.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하이브가 신뢰성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무속인관련 뉴스는 하이브가 문제제기했던 강탈의사에 법적인 부분으로서 제재하거나 문제를 풀어감에 있어서 비논리적인 언론플레이로 보였고

그리고 민희진의 기자회견의 일부로 방시혁의장과의 카톡대화나 하이브내 멀티레이블 산하 그룹들과 사진을 찍은 사진들 속에서 뉴진스만 빠져있다는 부분이 민희진의 주장을 더 견고히 하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 와중에

주말이후 월요일에 방송된 뉴스공장과 매불쇼 방송에서 해석한 실시간 방송에 업로드된 주요채팅 내용들도

거의 불이 날정도로 서로의 이견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던것 같았는데.

뉴스공장과 매불쇼의 해석의 결은 같지만 내가 본건 김어준과 최욱이 가지는 중립성에 있었다.

김어준 총수의 무학의 통찰이나 돈의 흐름을 읽는 그의 능력이 탁월하면서도

그 자신이 개진하는 의견과 해석은 그 한사람이 이미 결론을 정해버린 진행자로 읽혀지고

아직 법적다툼의 여지가 있는 상태에서 좀 의외로 성급한 결정이 아니었나 했는데

매불쇼에서 최욱이 보여준 진행은 그가 최소한의 기본정보만 제시하고

법적으로 언론적으로 문화적으로 경제학적으로 4명의 패널에게 그 전개와 연결성을 납득시키게 하는

나름의 해설을 다중의 인원에게서 똑 같은 결과를 들었지만 패널들의 이유는

그럴만 하게 보이는 지점들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지금 내 자신은. 뉴스공장과 매불쇼에서 제시한 결과에

내가 직접 라이브로 접했던 그때의 강렬한 민희진의 인상에

다시보기를 하다 지쳐서 잠이 들었다.

이 지침은 누구의 동의도 구하지 못한 나의 지지의 마음도 지쳐있음이라는 것이다.

언젠가. 내가 유튜브에 대해 동의하고 공감했던 글중에

진실과 진심에 대한 방식을 들었던것인데.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과 거짓을 진심있게 이야기하는 것

자신의 의견을 사실로 말하는것이 유튜브의 단점이자

나쁜것이 확장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 지점에서.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들여다 보았다.

민희진의 기자회견의 내용이

자신의 의견을 사실로 만드는 진심의 이야기로 읽혀지는 지점으로 생각하고

다시 보게 된다.

아직은. 그 판단이나 결과를 유보하고 싶다.

법적인 분쟁이 남아있다는 것에서 그리고 그결과가 누구에게든 영향력이 있는 내용이라는 것에서

다만 어느 한편의 지지의 마음에서 중립의 마음으로 그 재판이나 둘의 협의의 시간을 바라보려고 한다.

진실과 진심에 관해 생각하게 되는..깊어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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