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하나의 행성이며 지구인은 우주 시민이라는 생각은 피타고라스 이후 3세기가 지난 뒤 사모스 섬에서 태어난 아리스타르코스에서 시작한다. 그른 이오니아의 마지막 과학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와서 지적 깨달음의 중심지가 위대한알렉산드리아 도서관으로 이미 이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리스타르코스는 태양이 행성계의 중심이고 모든 행성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주장한 첫 번째 인물이었다.... 별들도 우리의 태양과 같은 존재일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아리스타르코스였다. 그는 태양을 별들의 '반열'에 가져다 놓은 장본인이다. p306-30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