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이자 천문학자였던 히파티아는 도서관의 마지막 등불을 지킨 여인으로서, 

초석을 쌓은 지 700년이 된 이 도서관이 파괴되고 약탈당할때 

그곳에서 함께 순사했다.

-코스모스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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