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흔들리는 내 마음을 붙잡아 줄 독한 충고
이토 모토시게 지음, 전선영 옮김 / 갤리온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저자는 긴 불황의 시기를 헤쳐나가야 하는 청년들에게 저자가 지금까지 경험을 통해 인생의 성공전략을 제시 해주려 한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얻고 싶은 것은?


저자가 이야기해주는 인생의 성공전략을 통해 앞으로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책 속으로


1. 우리는 천재라고 하면 영감이 떠올랐을 때 순식간에 걸작을 생산하는 사람을 상상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사람의 대부분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위대한 작곡가는 영감을 받아 작곡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고 나서 영감을 받는다. 

베토벤, 바그너, 바흐는 모두 날마다 마음을 다잡고 눈앞에 일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들은 영감을 기다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일하지 않고 고민하기보다 일단 일을 실행하면 답이 보일 것이다.


2. 타성을 극복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이다. 독하게 그 일을 해보는 것이다. 해 볼 만큼 해 본 사람은 결과가 어찌 되었든 미련 없이 그 일을 버릴 수 있다. 그렇게 하나를 버리면 다른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상황이 찾아온다. 필연 앞에서는 불안도 사라진다. 

  

=>고민만 해서는 답을 찾을 수 없고 무슨 일이든 하면서 답을 찾아야 한다.


3.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이 잘 쓰인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4. 불안을 없애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은 불안을 일으키는 그 일을 그냥 해버리는 것이다.


 =>결국, 성공과 실패를 가리는 것은 마지막에 실행에 옮길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5.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결정해서 행동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그런데 그것이 좌절되면 무력감에 빠지고, 무력감이반복되면 자율적으로 행동하려는 의지를 상실한다. 시키는 일만 억지로 해내는 수동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6. 미국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에 따르면, 현대사회에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지식노동자들의 경우 과업 성공 여부는 전적으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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