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까까~ 2009-12-31  

내 이미지랑 좀 어울리지? 요 소녀 말여~ 병아리를 보면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순수한 얼굴을 하고... 그러기엔 속세의 때가 너무 많이 낀 나이인가?^^;; 후훗 기차역 장면은 아주 멋진데.. 내 눈이 이상한가봐. 니 눈이 괜찮은 거 보면 말야. ㅜ.ㅜ 내 눈 돌리도~~~~~~ 내 눈 ^^ 저번에 마기님 방에가서도 검은 바탕에 흰 글씨 때문에 눈 아른거린다고 투정 부렸었는데..^^;; 흡.. 나만 불편해 하고 있었나봐. 오늘 아침부터는 아주 배부른 하루야. 집에서 만두 두개와 (만두 좋아하는 국화님 생각나더라고..) 따뜻한 어묵국물과 홍삼차 한 잔, 회사와서는 송편 두 알 백설기 반 쪽 (떡보니 너 생각나더라고..) 이렇게 먹고 녹차 한 잔 마시고 있어. 아~~~배불러. ㅎㅎ 난 참 잘 먹는 것 같아. ㅎㅎ 영양가 있는 거 많이 먹고 오늘도 화이팅 해서~ 09년 마지막 날을 불싸질러 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올 한 해 수고 많았고 고마워~
 
 
까까~ 2009-12-31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지금보니 순수한 얼굴이 아니라 약간 어벙한 얼굴인듯 ㅋㅋ 그리고 병아리가 아닌가벼? ㅡ.ㅡ 날개짓하네? 그럼 병아리 맞아? 날고있으니 새인가? ㅎㅎ 암튼 노란 거~ ㅎㅎ

교자만두 2009-12-31 12:32   좋아요 0 | URL
순수해요.ㅋ 순수소녀~!노란 거...<오리 날다>에 나오는 엄마 애 먹이는 오리 아닐까요? 아닌가...오리는 노란 색 아닌가....아님, 걔 친구!걔 친구 병아리...친구 따라 한다고...저러다 엄마한테 맞을라고..ㅋㅋ 만두~~냉동실에 김치 만두 있는데...나도 만두~!만두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어제부터 레인 님이랑 까까 님 대화에 자꾸 끼어드네요;;)

모다깃비 2010-01-03 00:06   좋아요 0 | URL
어벙? ^^*; ㅋㅋㅋㅋ 병아리 같은디..;; ㅋㅋㅋㅋ

모다깃비 2010-01-03 00:07   좋아요 0 | URL
후훗..^^* 마구마구 껴들어야~돈독한 정이 우러나지 않겠어요? ^^* 후훗..

모다깃비 2010-01-03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까^^* 후훗.. 몽실언니 같아 보여..^^* ㅋ 배경스킨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 같군..음..조만간 조금 조용해지면 다른 걸로 바꿔보든지 하꿈..(이게 생각보다 골치아픈 게 말이야..리뷰에 검은 바탕에 맞춰서 색상이 들어가 있어서 말이여..; 암튼 조만간 작업을 함 해봄세.^^* 후훗..) 오~만두랑 어묵국물은 탐나지 않고 홍삼차!는 좀 탐나는군..ㅋ난 요즘 홍삼 다린 물을 마시고 있다는..ㅋㅋ 떡!! 난 두텁떡이 좋은디~ㅋㅋ

답글이 좀 많이 늦었지? ^^* 후훗.. 해가 바뀌고 이렇게 답글을 달아서 미안하다..
암튼 지난 해 잘 다독여 보냈길 바라고 올해도 열심히 후다다다닥~! 하시라! ^^*
고마웠수!! 후훗.. (복 많이 받고!!)
 


비로그인 2009-12-30  

레인님방의 노을이 너무 멋지네요. 세모(歲暮) 같아요 ㅋㅋ 철길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면 여행, 그러니까 새해 새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느낌을 자아내구요 ㅋㅋ 레인님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활기차고 건강하세요~^^*  
 
 
모다깃비 2009-12-3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질형님^^*
오래전부터 바꾸지 않고 그냥 배경을 그대로 두었기를 잘 한 것 같네요~^^* 후훗.. 분위기가 딱 들어맞게 보였다니 말이에요..헤헤~

내년에는 무엇보다 새로운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무질형님께서도 늘상 으라차차차차!! 힘차게 생활하셔서
고뿔일랑 얼씬도 못하도록 후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내년에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으흐흐~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9-12-30  

레인님~레인님~울 레인님이 방명록에 와주실땐 전 늠 행복하네요. 콩딱콩딱 왜케 가슴이 뛰는거지? 푸히히~~레인님도 저도 임자가 따로있어 안되는 사이라구요?...ㅋㅋㅋ알아요 알아~. 이곳은 어제까지 눈이 제법 왔어요. 내릴땐 낭만적인데, 길은 온통 지저분하구요, 운전도 짜증이구요~ㅎㅎ. 레인님 새해 계획 좀 알려줘요^^*
 
 
모다깃비 2009-12-30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기님^^*
후훗..^^*; 제가 좀 무심했나봐요? ㅋㅋ
대구는 눈이 거의 안오는 곳이라서요..^^*; 그러게요..눈은 보기엔 좋아도 불편한 점도 많다 싶어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다 싶은 걸요? ^^* 후훗..

음..새해 계획이요? ^^* ㅋㅋ
음..음..취직해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거? ^^*; ㅋㅋㅋ

감기 조심하시고 나날이 으라차차차차!! 하셔요! 고맙습니다! ^^*
 


교자만두 2009-12-29  

레인 님~교보 방에 또 안들어가져요. 생산자 님이 말씀하신 거대한 물방울 세개! 그게 다에요. ㅠ.ㅠ 일 하시고 공부 하시느라 요즘 바쁘시겠어요. 화이팅~! 저 오늘 학교 가요. 오라고 해서ㅋ좋은 친구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서울 살다가 대인기피증 생길려고 했었는데...다행히 상태 심해지기 전에 졸업했어요.ㅋ 그래서 다시 학교 가려니 설렘 반, 걱정 반...다시 생각해 보니 걱정이 반까진 아니고...그래도 설레고 좋은 게 더 크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모다깃비 2009-12-3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한 냉혹님^^* 음..제 교보 방이 왜 그럴까요..;; 그렇지 않아도 배경화면을 좀 바꿔봤어요..물방울 때문에 안 들어가지는가 싶어서요..음..공부는 요즘 도통 못하고 있어요^^*;피곤하기도 하고..ㅋ 책읽기만 겨우하고 있어요..^^*; 와우~! 학교가시는군요!! 좋은 친구분들 많이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 으흐흐흐~ 아~서울에서 대인기피증..;; 북로그 이웃님들 중에 서울분 많이 계시던데..^^*; 일찍이 아셨으면 참 좋았을 것을..그렇죠? 후훗.. 걱정은 접어두시고 설레임만 자뜩 안고 댕겨오셔요~^^*
멋진 날 보내시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세요!! ^^* 으흐흐흐~고맙습니다!
 


까까~ 2009-12-28  

눈 아파 눈..... ㅜ.ㅜ 오ㅐ 아푸냐고?  

바탕이 검은색이고 글씨가 흰색이라~ ㅜ.ㅜ 흰 바탕에 검은 글씨는 안그런데 왜그럴까?  

겨우 눈 운동해가며 진정시키고 후다다닥 달려왔어. ^ㅡ^  이 공간이 이웃분들로 꽉 차서 나름 뿌듯해. 그리고 ㅋ 나 아침부터 퇴근시간 2시간 전인 지금까지 교보와 여기에서 이러고 있었다. 글 읽고 방명록 남기고~ ㅎㅎ 우와 시간 왜이리 짧아? 내가 이렇게 집중력이 좋았나? 이러면서 말야~ 이런 집중력 공부하는데 쏟았으면 나 벌써 법무부 갔을꺼야 그지? ㅋㅋ  음....나 다른 글 좀 읽으러 또 후다닥 해야지. 오늘은 그래서 영어공부도 건너띄었어. ㅋ 집에가면 케잌도 구워야 하는데 바쁘다 바빠~ ^ㅡ^ 그럼 아자아자 화이팅!! 기름 조심해잉~ 그래도 일~잘하는 새나라의 일꾼 우리 친구가 사촌형의 갑작스런 사고에도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서 형님이 고마워 하고 계실거야. ^ㅡ^ 너 복 받을 테니 ~~ 복 받거든 좀 나눠주라 나한테..ㅎㅎ 난 욕심쟁이~ 그럼 간다~ ^ㅡ^

 
 
모다깃비 2009-12-30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까^^*
후훗.. 이상하네..ㅡㅡ;; 난 눈이 안 아픈디..그럼 어떻게 배경화면과 글자색을 바꿔야하지? ㅡㅡa.. 조언을 좀 해주시구랴!!
그러게~^^* 어쩌다보니 내 비밀의 별장(?)에 손님들이 가득이네~ㅋㅋ연말이라 컴푸타 열심히(?)하는가보군~ㅋㅋ 법무부만 갔으려구..ㅋㅋ아~나도 공부해야되는데..이거 원 참..;;ㅋㅋ케잌? ㅋㅋ암튼 파이팅하시고~^^*
늘 조심하니 걱정말라고~^^* 후훗..버팀목은 무슨..;;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지 뭐..ㅋ 복이 왕창 오면 좀 나눠주고 그럼세~^^*
감기 조심하고 얼마 안 남은 올 한 해도 마무리 잘 하시라!! ^^*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