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샬롯 2010-01-10  

눈...^^? 환한 것이 백야 같네. 블로그가 밝아졌네.^^*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여전하지..^^ㅋㅋ 

여전히 열심히 살고 있지..^^? 

아...독서편식말야. 

나도 지독한 독서편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웃님과 또 나의 친구들이 주는 책을 야곰 야곰 소화시키니깐 

좀 괜찮아졌는데...^^  

 있지 독서편식이 또 꼭 나쁜 건 아닌 것 같아. 

하나에 집중할 수 있잖아. 그리고 그 중독이 영원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어느 순간엔 아차..하고 정신이 들기도 하니깐...^^* 

(나만 그런가..-_-;;)  

있지 한동안 한 작가에 빠져서 그 작가의 책만 읽다가 늘 같은 패턴에 지루해지고... 

식상해서 멀어지다가도 그 작가의 좋았던 책을 떠 올리면 가슴이 설레고 즐거워지고 그래.^^* 

또 그리워지면 찾게 되고..^^*   

지금도 어찌하여 내 뜻과 상관없는 책을 읽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거부하지 않으려고...^^  

어제부터 친구가 준(준 건 아닌 것 같아. 빌려 준..ㅋ 안 읽었대.;; 돌려줘야 해.;;)홍세화의 <생각 

의  좌표>를 읽고 있는데...뭐 홍세화씨의 말에 100%로 공감은 못하지만 나에 대하여, 사회에 대하 

여 되짚어볼 수 있어 좋으네..^^ 
 

그리고 난 올해에 사랑할 상대를 찾았어.^^* 

<셜록 홈즈>를 탐독할 거야.  

 음...-_-;; 요즘 반말 남발..ㅋㅋ  

1. 그러려니 한다.(강요안함..ㅋ) 

2. 지적질은 한다.(우리 반말할 사이 아니잖아요..ㅋ정색 ㅋ) 

3. 같이 한다.ㅋㅋ  

맘대로 하시길..ㅋㅋ  

잡담만 늘어놓고 감. 안뇽~!!

 
 
에샬롯 2010-01-10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린 걸음 다 읽었어.ㅋ 아주 천천히..^^

ragpickEr 2010-01-19 12:42   좋아요 0 | URL
나름 괜찮지요? ^^* 후훗..ㅋㅋ

에샬롯 2010-01-10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 1월이 되도록..ㅋ

ragpickEr 2010-01-19 12:42   좋아요 0 | URL
나곰양도 무탈하고 행복한 1월이 되소서!

ragpickEr 2010-01-19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곰양..^^*;;
한동안 너무 방문이 없었지요? 이래저래 정신도 좀 없고 며칠씩이나 많이도 아프고 해서 곯곯~거렸더니 벌써 1월도 얼마 안 남았네요..^^*;(일 년에 한 번은 꼭! 이처럼 초죽음이 될 정도로 아파서 원..^^*;; 뼈..라 그런가봅니다..ㅋㅋ)
늘 자신의 손에 쥐어진 책은 스스로와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아주 잘 느끼고 계시는 것 같은걸요? ^^* (오~~오~~ㅋㅋ)

셜록 홈즈..^^* 후훗..편한대로 하시어요~^^* 연장자(?) 나곰양이시니..ㅋㅋㅋ
댓글이 늦어서 미안해요..새해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