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 2009-12-31
내 이미지랑 좀 어울리지? 요 소녀 말여~ 병아리를 보면서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순수한 얼굴을 하고... 그러기엔 속세의 때가 너무 많이 낀 나이인가?^^;; 후훗 기차역 장면은 아주 멋진데.. 내 눈이 이상한가봐. 니 눈이 괜찮은 거 보면 말야. ㅜ.ㅜ 내 눈 돌리도~~~~~~ 내 눈 ^^ 저번에 마기님 방에가서도 검은 바탕에 흰 글씨 때문에 눈 아른거린다고 투정 부렸었는데..^^;; 흡.. 나만 불편해 하고 있었나봐. 오늘 아침부터는 아주 배부른 하루야. 집에서 만두 두개와 (만두 좋아하는 국화님 생각나더라고..) 따뜻한 어묵국물과 홍삼차 한 잔, 회사와서는 송편 두 알 백설기 반 쪽 (떡보니 너 생각나더라고..) 이렇게 먹고 녹차 한 잔 마시고 있어. 아~~~배불러. ㅎㅎ 난 참 잘 먹는 것 같아. ㅎㅎ 영양가 있는 거 많이 먹고 오늘도 화이팅 해서~ 09년 마지막 날을 불싸질러 보자.^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올 한 해 수고 많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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