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샬롯 2009-11-29
음 하나와 앨리스요.^^*
아 진짜 오랜만에 봤다는...
그거 당시 개봉했을 때 친한 언니야랑
봤었는데..그 언니가 오늘 딱 전화한 거 있죠.^^
지금 결혼해서 경기도에 있어요.
얼마전에 출산했는데...
아이가 자꾸 울어서 같이 운다고..;;
나보고 육아에 관한 책 달래요.;;
하하...^^ 그러마 했죠.^^*
아..생각해 보니깐 나 이 언니랑 영화
무지 많이 봤는데...안타깝다.
우리 영화친구였는데...^^
지금 영화친구 많이 사귀었어요.
어..월요일은 본청에 정남언니랑 보러간다.ㅋ
홍길동의 후예요. 나 이 정도면 사교성 있지..^^??
있죠. 다행이 사람들이 다 따뜻하게 대해줘서...
우리 교장선생님은 저 처음부터 좋았대요.^^ㅋ
목욜날 저 환영 점심식사였다는..회덮밥..^^* 헤헤
사람들이 교장선생님이랑 밥 먹으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잘 모른댔는데....난 괜찮았어요. 교장선생님이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전 그냥 먹으면서 끄덕 끄덕 ㅋ
아이 콘텍...ㅋ 있죠. 음 다음주엔 정보부에서 행정실과 조인해서
저 환영회 해준대요.;; 너무 환영하는 거 아냐..ㅋㅋ 헤헤
또 자랑 중..ㅋ 근데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사람들 다 좋으세요. 나 반했나봐.^^*
근데 난 늘 '하나' (꽃귀신집의 하나)같이 살아서 그런지
음 이야기도 잘 못하고 재미도 없고
심지어 예의까지 없는데...;; 하..;;
나 12월에 바빠.
1월도...^^
연말정산을 해야해서...
선생님들이 하면
제가 정리를 해서 올리죠.^^
할 줄 몰라서 끙끙거리고 있어요.
저 급여도 해요. 월급 내가 준다.
음하하하하..ㅋㅋ ;;
할 줄도 모르는 게 좋단다..ㅋㅋ
음 갈 수 있음 갈 게요.
근데 나 없는 게 더 즐거울 거야. ;;
분위기 망치은 대장..;; 알잖아. 나..;;
그래도 초대해 줘서 많이 고마워요.
나 빼고 몰래 만날 수도 있는데..;;
몰래 아니더라고..공식적으로 빼고...-_-;;
요즘 많이 반성하고 살아요.
호야님도 너무 괴롭히는 것 같고...
안그래야지...하며...
괜히 저 알아서 괴롭죠.;; 미안 ;;
나 알아서 좋을 것 없다.
만날 괴롭히고..;;
우리 멘토님께도 미안해요.
괜히 내가 성가시게 구는 건 아닌지...
어쩜 인간관계는 내가 생각하는 것 만치로
단순한 게 아닌 것 같애. 하...;;
너무 좋다고 좋아하는 거 다 표현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럽고 싫을 수도 있잖아요.
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너무 이기적이야.
지멋대로야. 그래도 어쨌든 살아가야겠죠.;;
어쩌겠어.;; 나 이웃님께도 제대로 잘 못하고
친구들은 더 심하게 못하고..;; 교육청엔 뭐 잘하나..;;
아휴..;; 근데 난 그런 안할려고요.
사람들이 되게 다른 사람 흉을 많이 보더라고요.
근데 난 내흉이 크니깐 다른 사람 욕은 못해요.
너나 잘해야.;; 난..;; 난 너무 못해.
음...;; 이 글의 주제는 또 뭘까요.;; 한탄이다.;; 그렇다.
주말 잘 보내십쇼.^^*
난 내일도 약속이 두개나 있다네...하하..ㅋ
점심 땐 중학교 때 친구, 저녁뗀 초딩, 대딩 친구.ㅋ
어떻게 초딩과 대딩을 함께 만나냐 하면
초딩 1학년 때 친구가 대학도 같이 다녔어요.ㅋ
원수지간..ㅋ 나한테 많이 뜯겼는데...ㅋ
폭력쟁이였던 건 알죠.ㅋ 나 많이 착해졌다.ㅋㅋ
하 친구 만나서 좋아요.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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