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까까~ 2009-12-03  

찾았다. ㅋㅋ 힛. 

 

에샬롯~ 나곰양언니군. ㅇㅋ 나처럼 누군지 알게끔 하란 마랴~ ㅋㅋ 

휴~~이거 찾는데 1시간하고도 15분 걸렸어. ㅎㅎ  

나 기특하지? ㅋㅋ 이제 공부하러 가야지~~ 배경화면이 꺼매서 몇 분 응시하다보니 눈 앞이 

아른아른거린다. ㅎㅎ 좋은 날 보내~ 깅님 만나면 안부라도 좀 전해주오~~^ㅡ^

 
 
모다깃비 2009-12-04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용케 잘 찾았네..^^* ㅋㅋ
나곰양도 있지비..후훗..

똑같으면 좀 재미가 없잖아~ㅋㅋ
음..암튼 수고했수~ㅋㅋ^^*

시험 잘 치시라~!!ㅋㅋ
난 튀김하러 가야되는데..;; 가기 싫군..ㅋㅋ

깅님한테 직접 안부 전하면 될 것을..ㅋㅋ
오늘도 수고! ^^*
 


에샬롯 2009-11-29  

대체로 호야들이 날 싫어함..ㅋㅋ 

우리 멘토님도 무슨 호야에요.ㅋ 

나보고 자기가 먼저 쪽지보낼 기회를 달래.ㅋ 

이건 한마디로 쪽지 좀 보내지마라의 다른 말..ㅋㅋ 

근데..기다리니깐 멘토님의 쪽지가 오긴 했다는..^^*  

방명록 길 게 적는다고 지적이군.ㅋ

아 길게 안 쓸게. 난 말이 너무 많아..그죠 ㅋㅋ 

안뇽~!! 잘먹고 잘살아라!! 메롱. 흥이닷.;;

 
 
모다깃비 2009-11-29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싫어한단 말 한 적 없는데..;; ㅋㅋ 자꾸 저를 구덩이 파서 묻으려는 듯..;; ㅋㅋㅋ

아무튼 나곰양은 희안해요..^^* ㅋㅋ 직접 만나면 조용하고..;; ㅋㅋㅋㅋ

좋은 날 보내셨나요? ^^* 푹 쉬셔요~내일을 위해!! 후훗..
 


에샬롯 2009-11-29  

음 하나와 앨리스요.^^*  

아 진짜 오랜만에 봤다는... 

그거 당시 개봉했을 때 친한 언니야랑 

봤었는데..그 언니가 오늘 딱 전화한 거 있죠.^^ 

지금 결혼해서 경기도에 있어요. 

얼마전에 출산했는데... 

아이가 자꾸 울어서 같이 운다고..;; 

나보고 육아에 관한 책 달래요.;; 

하하...^^ 그러마 했죠.^^*   

아..생각해 보니깐 나 이 언니랑 영화 

무지 많이 봤는데...안타깝다. 

우리 영화친구였는데...^^ 

지금 영화친구 많이 사귀었어요. 

어..월요일은 본청에 정남언니랑 보러간다.ㅋ 

홍길동의 후예요. 나 이 정도면 사교성 있지..^^??  

있죠. 다행이 사람들이 다 따뜻하게 대해줘서... 

우리 교장선생님은 저 처음부터 좋았대요.^^ㅋ 

목욜날 저 환영 점심식사였다는..회덮밥..^^* 헤헤 

사람들이 교장선생님이랑 밥 먹으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잘 모른댔는데....난 괜찮았어요. 교장선생님이 

굉장히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전 그냥 먹으면서 끄덕 끄덕 ㅋ 

아이 콘텍...ㅋ 있죠. 음 다음주엔 정보부에서 행정실과 조인해서 

저 환영회 해준대요.;; 너무 환영하는 거 아냐..ㅋㅋ 헤헤 

또 자랑 중..ㅋ 근데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사람들 다 좋으세요. 나 반했나봐.^^* 

근데 난 늘 '하나' (꽃귀신집의 하나)같이 살아서 그런지  

음 이야기도 잘 못하고 재미도 없고  

심지어 예의까지 없는데...;; 하..;; 

나 12월에 바빠. 

1월도...^^ 

연말정산을 해야해서... 

선생님들이 하면  

제가 정리를 해서 올리죠.^^ 

할 줄 몰라서 끙끙거리고 있어요. 

저 급여도 해요. 월급 내가 준다. 

음하하하하..ㅋㅋ ;; 

할 줄도 모르는 게 좋단다..ㅋㅋ    

음 갈 수 있음 갈 게요. 

근데 나 없는 게 더 즐거울 거야. ;; 

분위기 망치은 대장..;; 알잖아. 나..;; 

그래도 초대해 줘서 많이 고마워요. 

나 빼고 몰래 만날 수도 있는데..;; 

몰래 아니더라고..공식적으로 빼고...-_-;; 

요즘 많이 반성하고 살아요. 

호야님도 너무 괴롭히는 것 같고... 

안그래야지...하며... 

괜히 저 알아서 괴롭죠.;; 미안 ;;  

나 알아서 좋을 것 없다. 

만날 괴롭히고..;;  

우리 멘토님께도 미안해요. 

괜히 내가 성가시게 구는 건 아닌지... 

어쩜 인간관계는 내가 생각하는 것 만치로 

단순한 게 아닌 것 같애. 하...;; 

너무 좋다고 좋아하는 거 다 표현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럽고 싫을 수도 있잖아요. 

나는 모르겠어요. 나는 너무 이기적이야. 

지멋대로야. 그래도 어쨌든 살아가야겠죠.;; 

어쩌겠어.;; 나 이웃님께도 제대로 잘 못하고 

친구들은 더 심하게 못하고..;; 교육청엔 뭐 잘하나..;; 

아휴..;; 근데 난 그런 안할려고요. 

사람들이 되게 다른 사람 흉을 많이 보더라고요. 

근데 난 내흉이 크니깐 다른 사람 욕은 못해요. 

너나 잘해야.;; 난..;; 난 너무 못해. 

음...;; 이 글의 주제는 또 뭘까요.;; 한탄이다.;; 그렇다. 

주말 잘 보내십쇼.^^* 

난 내일도 약속이 두개나 있다네...하하..ㅋ 

점심 땐 중학교 때 친구, 저녁뗀 초딩, 대딩 친구.ㅋ  

어떻게 초딩과 대딩을 함께 만나냐 하면 

초딩 1학년 때 친구가 대학도 같이 다녔어요.ㅋ 

원수지간..ㅋ 나한테 많이 뜯겼는데...ㅋ 

폭력쟁이였던 건 알죠.ㅋ 나 많이 착해졌다.ㅋㅋ  

하 친구 만나서 좋아요. 보고 싶었어.^^*

 

 
 
에샬롯 2009-11-29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와 앨리스 감상평을 적고 싶은데 사정상 다음에...^^*

모다깃비 2009-11-29 00:40   좋아요 0 | URL
후훗..^^* 네~다음 기회를 엿보고 있을 게요~
방명록 너무 길다..ㅡㅡ;; 마음의 준비를 하고 댓글 달아야지..ㅋㅋㅋㅋ

에샬롯 2009-11-29 06:05   좋아요 0 | URL
내놔..ㅋ 하려고 했는데 밑에 적어뒀네.ㅋㅋ

모다깃비 2009-11-29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와 앨리스..^^* 한 20번 더 보고 줄껄..ㅋㅋ 그래도 기억이 새록새록 잘 나니까 아직은 다행스럽다 싶어요..^^* 으흐흐~영화친구(?)와 연락이 닿았군요..^^* 애기가 울어서 같이 운다? ^^*; 엄마된 분이 어찌 그러실까요..조금은 이해가 가긴 하지만~^^*; 아기를 위해서라도 그 언니 뚝! 하셔야겠어요..^^* 후훗..

영화도 보러가고 좋겠다~^^* 후훗.. 나곰양이 싹싹하니 일도 잘하고 그래서 모두들 잘 해주는 가봐요~^^* 멋쟁이로군요! 환영회도 받게 되고~^^* 오~~축하해요~아주 바쁘군요~^^*; 여차했다가 12월에 못 보겠군요~ㅋㅋ저도 월급 좀 주시면 안되나요? ;; ㅋㅋ

자꾸 나곰양 없으면 더 즐겁다니 뭐니 그런 소리 마요~^^* 이상한 소리만 하고 이 사람 참!!ㅋㅋ

에샬롯 2009-11-29 06:21   좋아요 0 | URL
하나와 앨리스 두시간 넘더만. 한 20번 보다가 죽겄소.ㅋ 아기 자기한 여자들 감성영화인 것 같아 호님 지루하지 않았을까 싶었음. 미안했소.;; 그런데 감독 남자라오.ㅋㅋ 내가 변태라고 욕하는 이와이 순지.;; 있죠. 자꾸 이런 영화만 고집하니깐 변태 같애.;; 욕적어놓은 거 있는데...리뷰에..ㅋ 아..아베 히로시도 이토 아유미 나오는지 몰랐다.ㅋ 나 이 여자 좋아하는데..;; 주연을 많이 안해도 그래도 좋았는데..ㅋ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봐야지..하하..ㅋㅋ 싹싹한데 일은 못한다오.;; 치 자긴 영화 집에서 보는 게 좋다매.ㅋ 음 그렇죠.^^ 나 없어도 무지 즐거울 거야.;; 나도 산타 해야하는데...^^ㅋ 아 햇귀님 선물세트는 완성됐다오.ㅋㅋ 울학교에서 일함 월급 줄게.ㅋ계약서 쓰자.ㅋ 응..그럴게요.ㅋ 이상한 소리 안할 게.;;

모다깃비 2009-11-29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 되시면 가뿐하게 오셔요..^^* 무리해서 오시진 말구요~자고로 모임은 편안한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만나야하니까요~^^* 뒷담화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으신 듯..^^*;ㅋㅋ 남 욕하는 사람치고 옳은 것들(?) 없다고 하던데..(우리엄마 말씀..ㅋ) 한탄강(?)..건너기..ㅋㅋ

약속도 있고 좋겠네요~^^* 저는 늘 프리한 인생이라서..ㅋㅋ 친구들도 많네요^^* 인기쟁이로군요~하루도 모자랄..^^* 모쪼록 운전연습도 잘 하시구요~친구들과도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저는 책 좀 보다가 자야지~ㅋㅋ 잘 자요^^* 후훗..

에샬롯 2009-11-29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가게되면 가뿐히 갈게. 근데...나 자꾸 까먹는데 사람들이 이야기해서 알아요. 감기구나..ㅋㅋ 한달넘게 감기하다 보니깐..;;; 음 감기도 만성...^^;; 아침엔 아이구 두야. 저녁엔 콧물 줄줄..;; 이게 안고쳐지내.;; 난 내허물이 크다니깐. 그거 버릇이다.;; 욕하는 거.;; 좀 그렇다.;; 사람이 나쁜 건 아닌데 습관처럼 하는 것 같음. 나없을 때 내욕도 하겠죠.;; 그러려니 해야지 뭐.;; 어디 가기가 그런 거 있잖아요. 자리비움 욕할 것 같은..ㅋㅋ 거짓말 마라. 친구는 니가 더 많잖아. 보고 싶은데 못봤지. 바빠서..;; 일터가 멀잖아.;; 친구들은 반대방향에 있고.;; 좋소.ㅋ 하오.ㅋ 나 지금 중국말 했다.ㅋㅋ 완전 즐겁게 보내고 자랑 왕창 할 거야. 짜증나지? 책 많이 보시게...ㅋ 잘자.^^ 전화한판 할까. 잠깨구로..ㅋㅋ 메롱 ~!!
 


에샬롯 2009-11-27  

오늘 누구 집들이 하는데... 

도우러 가요. -_- 

식모 ㅋ ;; 

사실 약속 있었는데...ㅠ_ㅠ 

취소했다요. 

엄청 미안함..;; 

안친한데..ㅋㅋ 

(<--나 이 안친한데  

입버릇처럼 말함..ㅋㅋ;;) 

음 그러니까요. 

약속 막 취소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가 아니란 말이죠.;; 

친한 동기 누구 있냐고 해서... 

음...^^ㅋ 했다는... 

난 그냥 두루 친한데..;; 

내생각인가..헤헤..^^;;    

친한 동기네랑 조인하자고요. 

이렇게 잘 노는 사람들 처음 봐요.ㅋㅋ  

낯도 안가려.;; 

난 엄청 가리는데...^^;;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도대체 무슨 이야기하러 왔는지  

모르겠음. 

나도 나 몰라. ;; 

결론 절친 없다.ㅋㅋ  

 

 

 

 

 
 
모다깃비 2009-11-2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택시비도 받고..^^* 후훗. 맏며느리여~ㅋㅋ
안 친한데 버릇이군요..ㅋㅋ 12월에 창식님 온다고 했으니 안 친하더라도 어찌 한 번 더 보입시더!! ^^* 후훗.. 두루두루~친한 게 제일이야요~! ㅋㅋ 저거끼리 노는 것들은 때려줘야해..ㅋㅋㅋㅋㅋㅋ

주말 평안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후훗..
 


비로그인 2009-11-25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때아닌 방학을 맞아 실컷 게으름을 피우고 있지요. 

열흘 째 같은 책을 보고 있어요.^^ 

 

<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 읽으셨거나 소장하고 계신지요? 

아직 읽진 않았지만요. 

좋은 느낌이 든다 싶으면 보내 드리려구요. 

다음 달 중순쯤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시죠? 

 

어수선한 마음 잘 다독이시고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그동안 못난 스승 때문에 고생 많으셨지요?^^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별다른 뜻은 없구요. 

그냥 수직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햇귀든 다른 이름이든 편하게 불러 주실 거죠?^^

고마워요.

 
 
모다깃비 2009-11-25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승님이시닷~!! ^^*으흐흐흐~ 저는 여전히 빈둥거리며 지내요..이력서를 좀 써볼까..했더니만..경력직만 구한다네요..^^*;; ㅋㅋ열흘 째 같은 책..? ^^*; 저는 몇 달째 같은 책을 보는 경우도 있는걸요..;; ㅋㅋ
<바람을 길들인 풍차 소년>은 책 표지가 참 마음에 들어서 눈여겨 봐뒀던 거예요..^^* 으흐흐~ 스승님께 늘 받기만 하는 듯;; 못난 제자 때문에 고생이 많으셔요..^^*; 이히히~ 스승님의 분부인데 어찌 아니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 으흐흐~

헉..;; 추신 읽으면서 간 떨어질 뻔했어요..^^*;; 저는 또 저를 버리고 어디 가시나 했답니다..ㅜ0ㅜ;; 놀래라..;; ㅋㅋ 네~! 오솔길님~스승님~햇귀님~또 그 무엇으로 이름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 으흐흐~ 고맙습니다..! 스승님 흔적을 봐서 이번 주는 아주 좋은 날이 될 것 같네요..^^* 이히히히~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