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감 1
오바나 미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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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가는 꽤 심각한 뜻으로 저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아이들의 장난감은 아이들의 이야기다.(그렇지 그렇지.) 아니. 사춘기였나? 사나가 하는 일은 충분히 아이스러웠다만... 작가 말대로 나름대로 심각한 부분도 있고. (사나의 매니저라던지...) 재밌는 부분도 재멋대로인 부분도 가득하다. 주인공 사나는 경쾌 하니까.(음음)

그림도 예쁘다. 순정만화를 좋아한다면 봐보라고 하고 싶다. 자 지금 이걸 읽으며 망설이는 당신. 대여점으로 달려가라고! (이걸 읽을 정도면 벌써 아이들의 장난감을 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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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우리들 6
요시즈미 와타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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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작가는 꽤 인기가 많은걸로 아는데 그렇죠? 민트향 우리들. 나도 옛날에 세레나데로 봤었다. 므흐흐흐. 이것은... 여주인공이 사랑을 위해 전학을 가버리며 시작된다! 남자 쌍둥이도 따라 가버리는 것이다! (여장을 하고) 그런데 여기서 문제 발생(웃어 넘길수 있는 문제지만) 이란성 쌍둥이 얼굴이 같다고 도데체 누가 그랬냔 말이다!!! 이란성 쌍둥이는 보통 형제자매가 닮은 것 정도 밖에 않 닮는다.

아무튼 여주인공도 알콩달콩.. 사랑의 상대가 바뀌긴 하지만 사랑을 얻고 그 동생도 사랑을 얻는 다는 내용이다. 역시 순정만화는 등장인물들 모두 짝짓기를 해야 하는가(으음) 그림도 이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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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별 1
쿠라하시 에리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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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의 별이란 작중에서 여주인공이 했던 연극제목을 말한다. 여주인공은 여학교에서 인기 많고 멋진 선배로 등극 했지만 실상 어릴적 남자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했다. 자살시도도 했지만 어떤 남자아이에게 구해지고 나서 당당해 진 것이다. 그런데 그녀의 학교가 갑자기 공학이 되버린다.

어릴때 알던 애들도 많나게 되고 곤란해 하던 그녀는 어릴적의 그 남자를 다시 만나게 되는것이다. 뻔하다면 뻔한 내용이다. 그림도 베리베리 평범하고 (정말 일본은 잡지 별로 그림이 비슷해서 곤란.) 짧게 가볍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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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이야기 1
박신애 지음 / 청어람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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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판타지에는 아린이 참 많다. 카르세아린도 아린이요 아드레날린도 아린이요 이 소설 주인공까지 아린이니 말이다. (본명이 ㅡㅡ;; 알고 있었는데 ...) 드래곤 환생물의 대부이고 인기도 엄청나게 많은 아린 이야기지 만. 평을 내리자면 최악이다. 내용은 나의 최악에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최악이라는 것은 바로 문체를 두고 말하는 것이다. 출판소설 사상 아린 이야기처럼 문체가 괴상한 책도 드물것으로 사료된다. 아린 이야기의 문체는 뭐라 말할수 없지만 습작도 얼마 않써본 완벽 초짜 소설가의 그것인것이다. 가령 그냥 야오이 한번 써봤다! 하는 중학생이라던지... 의 문체 말이다. 아린이야기는 절대 절대 추천 않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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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포로 1
히노 마츠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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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의 어감이 참 좋지 않은가? 나는 좋다고 생각한다. 사랑의 포로. 실제로는 주인공들은 하인발작의 포로로 관계를 시작한다. 용신의 저주를 받아 주인공은 하인발작을 일으키는 것이다.(이 하인 발작이 아주 지독하기가 짝이없는 일이다.) 그러다가 주인님과 사랑이 싹트고 후훗.

하인발작을 풀기위해 여행을 떠난다!!! (일견 평범하지만 참으로 발랄한 스토리다.) 스펙터클 러브 스토리. 길이도 적절하게 단 5권.(요새는 5권이 단이라고 느껴지니 나도 참 만화많이 봤다.) 그림도 꽤나 예쁘니 가뿐하게 재밌게 읽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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