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i-Doll 1
최미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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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이 좀 아닌것 같지만 아무튼 너 인형이라고?오늘도 빈둥빈둥 굴러다니다가 본 만화책! 이었던 것이다.우훗.학원물이다.캐릭터들의 설정이 아주 특이한 성격이나 의외의 면이라던지의 잔재미를 준다.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잔재미.아아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그림도 그럭저럭 내용도 그럭저럭 재밌다.주인공이 쓴 누명의 비밀에 휩싸여 있는 주인공의 이상성격.그 누명에 관한 일이 베일에 가려져 있는한 이것은 의미심장 흥미진진(이건좀 아닌것 같지만) 미스터리 물이다.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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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 계약 1
김윤경 지음 / 해우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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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쩐지 판타지도 지긋지긋. 왜 비슷비슷한 작품만 나오는거야?작가진이 너무 넓어서 오히려 지긋지긋한 소설만 양산되고 있어.이쪽은 그래 재밌다는 평도 있고 나도 재밌게는 읽었지만과장된 인간비하.과장된 인물군상.과장된 국가.과장된 여러모습들이 나를 지겹게 한다.뭐 판타지 전체 비판은 집어던지고.자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남자들이 가득 등장하는 가운데 황당한 공주와 황당한 계약을 맺고 공주대신 살게된 마족군의 이야기.
현재 인터넷 연재중인데 그 연애의 행방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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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온 아이 - 치히로 아트북 2, 0세부터 100세까지 함께 읽는 그림책
이와사키 치히로 글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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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가 온날을 읽고 무한감동에 젖어들었던 나는 이웃에 온 아이의 구매를 감행하건만 그림이 다르다!!!어떻게 이런일이!!!얼굴이 시꺼매. 싫어!!!라고 발악했던 것이다. 헉헉. 얼굴 시꺼먼 녀석은 싫다고.감각적이던 작은새가 온날과 비교해서는 말 내용도 마음에 안들고 잘이 있는 위치도 마음에 안들고 그림이 많은 것도 마음에 안들고 얼굴 시꺼먼것도 마음에 안든다.빠직.참으로 비오는 날 혼자 집보기에 대한 욕망을 아슬아슬하게 만드는 것이었다...작은새가 온날 같은걸 기대한다면 과감히 떨쳐버리자.(나처럼 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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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플라워샵 만들기
허복구 지음 / 중앙생활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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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취미로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하등 쓸모없는 서적으로 보인다.그야말로 돈 잘버는 플라워샵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인 것이다.플라워샵을 운영하는. 그것도 돈에 목숨건 사람만 보라고 저자도 적어놓고 있다.플라워샵 운영에 대해 조금 큰 판형에 얇은 두께로 간결하게 나타내고 있는것 같다.하하하 같다. 그렇다. 나로서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라서 뭐가 뭔지 조차도 알수 없다.그렇지만 어쩐지 좀 구식 티가 나는 것 같으면서도 '현대에 맞춰서 바꿔라!'라는 걸 보고 있으면 미래 지향적인 책이긴 한데 말이다.뭐어. 플라워샵 운영자들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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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풀씨들의 반란
희망씨 외 지음 / 미네르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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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부분의 재본이 똑바로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독서시 필히 칼을 지참할 것을 권장한다.예전 신문에서 광고를 본 기억이 있다. 정감을 주기 위해서 재본을 대충했다나? 하지만 정감은 무슨. 짜증이 솓구쳐 오른다. 그러니까 읽으려면 다른 사람이 읽은걸 빌려 읽는 법도 좋은 생각.이 책은 마음을 따듯하게 하는 101가지 이야기와 같은 유형이다.그러니까 한마디로 교훈적인 이야기 모음집이다.장르에 똑 들어맞는 평범한 문체로 어디서 많이 본 이야기와 이해하기 조금 힘든 이야기들이 뒤섞여 있는 책이다.아아 별로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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