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천사 1
카리카와 세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야오이도 정판으로 많이 나온다는 걸 느끼게 된다. 학생회장(수학을 잘함)과 수학교사(아주 잘하는데 왜 교사가 됐을까)의 이야기다. 라플라스의 천사라는 말은 알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라플라스씨가 말한 악마(수학의 전부를 알고있는)를 교사씨가 바꿔서 학생회장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라플라스의 천사라는 것은 다른 것(화학의) 천사가 될수도 있었다고 전한다.) 그림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표지 그림을 보니 좀 특이 한 것 같다. 그림이 단순함이 없이 책스럽다.(셀스러운 만화책은 최악) 천재가 둘이라서 나로서는 '비현실적이야~'라고 말하며 본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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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 Pretty 1
하시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주인공 기린이는 어쩌다가 연예인으로 데뷔하고 좋아하는 친척 오빠와 좋아해주는 요한이 사이에서 이리저리...라는 내용으로 연애이야기다.(나도 참 순정만화가 연애 아니면 뭐라고...) 오빠랑 알았다는 애도 나오고 음... 보다 말아서 잘 모르겠는데 그림이 어딘가 식상하다. 예쁘긴 예쁜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프리티를 연재 할때 부터 거의 하시현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민숭맨숭 봤다. 이제 하시현 만화는 나한테 꽃닙에서 나오는 만화들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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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1
하시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하시현님의 작품이지만 낭길리마 때보다는 빛나는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이야기도 별로 특이 하지 않아 닳고 닳은 느낌이다. 주인공이 만화 공모전에 붙는다. 하지만 실력 부족을 통감 인기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로 들어간다.(데뷔후 어시가 되는건 작가의 경험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만화가는 같은 학교 다니는 인간!!! 알고 보니 재수 만땅! 그외 꽃미남 다수 등장이라는 만화이다.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읽기가 힘들다. 읽는게 고역이라고 느껴진다.(어디까지나 내가) 그래도 처음에는 흥미를 가지고 읽어 봤는데 최근은 잡지에서나 볼까 별로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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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놀자
하시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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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것도 하시현님을 아직 좋아하던 때의 만화다. 하시현님의 단 하나 뿐인 만화체 만화다. 만화체 처럼 동화및 만화스러운 스토리로 되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강철머리인 남자 주인공애가 머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스트레이트한 이야기이다. 그야 말로 칼있으마가 되버려서 실제 상황이라면 엄청나게 호러했을 이야기였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엉뚱한 이야기들이 가득차 있으니 피를 않빠는 뱀파이어가 먹고 사는 것은 모기! 라던지... 귀엽게 생긴 것들이 잘노는 이야기로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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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길리마 1
하시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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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시현을 좋아하게 됐던 작품.(하지만 그 후에 나온 코믹이나 프리티에서는 하시현도 낭길리마에서 느낄수 있었던 반짝거림을 잊은 듯하다.) 맨날 치이고 살던 주인공은 어느날 집을 무작정 뛰어나와서 만화 주인공만 탈수 있다는 은하철도 999를 타고 낭길리마로 가게 된다. (내가 왜 타요? 하면 니가 여기 주인공이잖아...) 그치만 그 철도 지하철이었던 것 같애...

주인공은 왕자와 연애하게 되지만 마왕씨를 만난다. 알고보니 마왕씨는 옛날 어린 시절부터 주인공을 좋아했던 친구였다. 근데 왠지 계속 마왕씨 마음대로 일이 안 풀리고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 그래도 해피엔딩! 이라는 단순함에도... 이 작품은 하시현 작품중 최고로 순수하고 순정만화스러운 작품이다.(그렇다고 흔해 빠진 순정만화가 아니라 꿈과 희망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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