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천사 1
카리카와 세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야오이도 정판으로 많이 나온다는 걸 느끼게 된다. 학생회장(수학을 잘함)과 수학교사(아주 잘하는데 왜 교사가 됐을까)의 이야기다. 라플라스의 천사라는 말은 알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라플라스씨가 말한 악마(수학의 전부를 알고있는)를 교사씨가 바꿔서 학생회장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 라플라스의 천사라는 것은 다른 것(화학의) 천사가 될수도 있었다고 전한다.) 그림이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표지 그림을 보니 좀 특이 한 것 같다. 그림이 단순함이 없이 책스럽다.(셀스러운 만화책은 최악) 천재가 둘이라서 나로서는 '비현실적이야~'라고 말하며 본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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