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기사단 1
오카미 미네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용의 기사단은 우선 그림이 수려하고 캐릭터 성이 살아 있다. 스토리도 아름답고 멋지다. 가장 좋아하는 쪽은 불쌍한 용제. 용제씨의 피가 보통 사람한테 닿으면 발작해버려서 슬퍼하는 용제씨. 그리고 용비도 나쁜 놈들한테 잡혀가 버려서 중요한 것을 빼앗겨버리고... 그 때 용제가 무진장 불쌍하게 보였다. 주인공 3명은 아아..... 일단 우습다. 제각각 생각이 따로놀면서도 잘 다니는게 대단하다. 스토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실이 엉키다가 꼬이다가 절단 나버리는 무~ 서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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