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구세주 1
시노하라 우도 지음 / 시공사(만화) / 1998년 6월
평점 :
절판


불법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거기에 작품의 뜻이 있는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건 일본에서 처음 기독교를 받아들이던 시절 마리아상을 관세음 보살로 둔갑시켜서 단속에서 벗어난것. 구세주를 없애려 드는 그 이단자들은 정말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사무라이씨를 좋아했던것 같다. 여자애가 다소 불쌍. 이것도 얻어맞은 추억의 작품. 그런데 표지가 꽤 두껍한데다 그림성향 때문에 처음에는 소설책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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