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1 열린책들 세계문학 278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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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가의 네 자매 메그, 조, 베스, 에이미 그리고 이들의 친구 로리는 각자가 그려보는 소원을 말해본다.
부자가 되어 모든 것을 누리면서 베풀기도 하는 삶을 그려보는 메그와 이름을 널리 알린 작가가 되고 싶은 조, 로런스 씨에게 피아노를 선물받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는 천사같은 베스와 세상이 알아주는 화가가 되어 훌륭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하는 에이미. 하지만 로리는 곧 가야하는 대학이 장애가 된다며 한숨섞인 미련을 감추지 못한다.
십년 후 이들의 모습은 각자가 꿈꾸던 모습이 되어 있을까? 분명 읽었다고 생각했었는데 티비에서 방영하던 만화로 보다 말았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꿈이 이루어졌든 아니든 한 가지 자신있게 추측해 보자면, 이들은 분명 모두 행복해져 있을거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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