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중국의 위험한 관계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7
앙투안 이장바르 지음, 박효은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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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사이버 공격은 정보전쟁의 양상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제 전쟁은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진짜 전쟁이다.

정보와 통신이 지배하는 시대를 살아가면서 정보와 통신의 우위를 선점하는 나라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이버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시간과 재원이 막대하게 필요한 투자이다. 그런데 이런 노력 없이 산업 스파이를 이용하고 상대의 기술자를 매수하는 등의 파렴치한 방법으로 거저 먹고자 하는 그들의 태도는 들켜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적반하장의 모습이다. 프랑스의 공공기관인 프랑스 원자력  재생에너지청까지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 하니 간이 크다고 해야 할까, 뻔뻔하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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