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독서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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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악의 완성은
선의 얼굴을 갖는 것이다.

자칫 무심히 읽고 넘길 한 줄 이었다.
'악도 결국은 선해질 수 있다는 말인가?' 오독을 하고 넘길 뻔 했다. 그러나 다시 자세히 들여다보니 무섭고 무서운 말이다. 선의 얼굴을 하고 있는 악!
선과 악을 구분 지을 수 없다면? 선의 얼굴을 한채로 다가와 마수를 뻗치는 악을 그간 얼마나 많이 보아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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